하...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차 PV 감상평...시작해 보겠습니다
 

 
한국 팬들은 무덤덤 했지만 일본에선 난리 났다는 그 참전작 라이딘!
무려 20년만의 재참전 입니다
연출은 무난하고 애니도 본 적 없지만 나와줘서 고마워요
 

 
30에 이어 연속으로 참전했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한 편입니다
가루다가 모습을 보여 스토리가 진행 될 거란 희망을 가졌는데
원작 종료 후 참전이라는 썰이 있어서 슬프더군요
그나저나 이 연출가 안자르나요?
 

 
T에선 반쪽 참전이더니 최신작에서 시라 공주가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토리 중반부터 진행 될 예정인 것 같고 단바인이나 빌바인은 약간의 연출 수정이 보이더군요
 

 
단바인 참전했는데 서바인 안나오면 섭섭하죠
새로운 컷인 추가와 연출 수정이 눈에 띄었고
서바인이 방패를 뺏겼습니다...
원래 방패가 없던 놈이긴 했는데 저작권에 걸려서 삭제 됐나봐요 ㅠ
 

 
한번 써 먹고 버리기 아까웠는지 엘가임의 재참전 확정!
30에서 잘 써먹은 녀석이라 반가웠습니다
무장은 재탕이였지만 컷인을 새로 추가 했고 나름 만족 중 입니다
단바인 시리즈와 요정의 캐미가 매우 기대됩니다
 

 
저 골수 우주세기 빠돌이인데
이 작품 참전에 이렇게 무념무상이였던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연출가는 30에서 맡았던 브라스타 연출가 그대로 인 것 같고 여전히 바닥을 기는지라  
Z건담은 봉인 할 듯...아주 꼴도 보기 싫어요
스토리도 안나오고 기체 연출은 바닥이고 이걸 왜 써야 하지...?
 

 
이번엔 안나오지 않을까 예상했던 작품...
공무원 답게 이번에도 안 잘렸네요
아무로 성우의 쓰레기 짓에도 결국 현상유지로 간다는 군요
뉴건담도 30 연출을 그대로 사용했고 극불호인지라 이번에도 뉴건담 봉인...
 

 
이건 양심이 어디간건지 T 연출을 그대로 재탕했습니다
아니 PV에선 다른 연출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그마저도 원작 종료 4년후라는 설정인지라 또 병풍 확정
 

 
30주년을 맞이하여 윙 건담도 다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려먹기를 보여준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수정한 연출을 들고 참전해서 갑자기 기대감 UP
아리오스 그분이 맡은 연출 같고 이번 PV에서 가장 좋은 모습 보여줬어요
 

 
이건 진짜 너무 하다 싶었던 시데의 참전
연출을...무려 시옥편에 쓰던걸 그대로 우려먹었습니다
그나마 주인공 신의 컷인은 새로 그려줘서 그거 딱 하나 볼만 하던...
얘도 뭐 극적인 변화가 없으면 그대로 함내 청소 시켜야 겠습니다
 

 
원조 카부토의 마징카이저가 복귀
X때 나왔던 카이저인데 저는 인피니티보다 이 버전을 훨씬 좋아합니다
근본 무장 다이너마이트 태클도 확인 됐고 연출도 훨씬 볼 만했어요 헤헤
 

 
테츠야의 고음불가 목소리와 그레이트 마징가가 너무 못 생겨서 이번 PV 웃음 벨...
그저 마징엠페러가 다시 참전하기만을 기대합니다
마징카이저랑 같이 다시 한번 합체기 보여주면 바랄게 없겠어요 ㅠㅠ
 

 
얘는 이번에 극장판도 참전 안하고
성우는 감옥에 들어갔고 연출도 30에서 보여준거 그대로 나왔고
왜 나온거야 도대체...
늘어지는 연출이 그대로 입니다
더는 말하기도 싫네요
 

 
이것도 할말이 많은 참전작...
홍련이 30에서 안나왔던 프레임코트를 입고 나왔는데
문제는 이걸 맡은 연출가가 브라스타 그 새끼에요
느려터져가지고 답답한 움직임에 기대감이 수직 하락...
그냥 퍼지해서 굴려먹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엔 기체라도 제발 쓸만하게 나와다오...
겉표지에 나올 정도면 쓸만 해졌겠지??

 
-신규 참전 작품-
 

 
얘는 신참전작 답게 연출도 무난무난하고 뭐 딱히 언급할 게 없네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이 작품에 이상하리 만큼 관심이 없어요
겟타 엠페러가 나올 것인가에 대한 얘기만 있네요 ㅎ
 

 
첫 참전인데 스토리 반으로 잘렸습니다...
아니 이건 대놓고 후속작 암시인지 아무튼 연출은 아쿠에리온 그 새끼 답게 형편 없었고
스토리도 얼마 없을거라 기대 자체가 안되네요
별 일 없으면 함내 청소 아닐까...
 

 
얘도 스토리 반으로 잘린 거 확정...
연출은 무난했고 이번 스토리의 중심을 담당하지 않을까 하는데
스토리 반띵은 좀...
 

 
그리드맨은 빠졌지만 다이나제논은 참전했습니다!
본 적 없는 작품이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연출은 무난했다고 봅니다 무거워 보이는 로봇인데 좀 가볍게 움직이는 것 같지만...
 

 
너 도대체 뭐야...
고질라...?
제트 재규어...??

 
-오리지널 주인공 메카 및 캐릭터-
 

 
닌자 컨셉에 알맞게 주인공들의 기체는 매우매우 닌자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30 휴켄바인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능...
피규어 소개하다가 주인공의 후속기가 확실히 있음을 오피셜로 언급했으니
휴켄바인처럼 가방 맸다고 후속기라고 우기는 대참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참 뭐라고 해야하나...혼란스러운 작품 같습니다
고질라가 참전을 하질 않나 시옥편부터 써오던 연출을 우려먹질 않나
기대보단 걱정이 많이 앞서는 작품이라 제발 잘 나오길 바라길 또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