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나오지도 않은 정보를 가지고 뜯고 씹고 맛 보고 즐기며
이번 PV의 간단한 소감을 말해볼까 합니다
현재 시점 공개된 참전작이 워낙 적다보니 뭐 쓸 것도 없네요 ㅎ
100% 저의 의견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30에서 여러가지로 욕 먹었던 콤바트라가 다시 한번 참전!
이번 PV에선 원작 1기의 보스 가루다도 보였기에
전작처럼 기체만 참전이 아닌 스토리도 어느정도 내주려나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연출은...여전히 그냥 그렇네요
T에서 참전 30엔 불참했던 단바인의 재참전!
조금 다듬은 연출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 풍뎅이는 언제든지 참전 환영이에요
이번엔 어정쩡한 포지션이 아닌 제대로 스토리 구현을 해주길...
단바인과 마찬가지로 T에서 나오고 30에서 쉬었던 G건담의 등장!
최근 메탈빌드 예약 받더니 역시 장난감 팔아먹기 위해 얼굴을 보이는 군요
연출가는 T에서 맡았던 사람이 그대로 담당했고 여전히 잘 움직이지 않고 컷인으로 때우는 듯한 연출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엔 제발 레인이나 샤이닝 건담을 굴려볼 수 있기를 바랄 뿐 입니다
읭? 얘 또 나와? 했던 마제스틱...일본에서 인기가 괜찮았었나?
30에선 극장판까지 DLC로 등장했는데 이번엔 일단 TV판만 참전을 확정 지었습니다
연출은 전작도 지금도 평타는 친다고 봅니다
다만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기에 조금만 짧고 굵게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읭? 얘 또 나와? 했던 두번째 작품...
솔직히 파계 재세에서 크로스 오버로 정점을 찍었던 작품인지라
나올때마다 어느정도 기대는 하지만 솔직히 내려놨어요
그때의 폼을 조금만 되찾아주길 ㅠㅠ
가정용 콘솔 슈로대에 오랜만에 모습을 들어낸 마크로스 시리즈!
어느정도 판권을 해결한 모습이라 당당히 국내 정발판에 참전했습니다만...
PV에서 보여준 어정쩡한 연출에 어느정도 기대를 내려 놓기로 했습니다
아쿠에리온 담당했던 사람 같은데...
이런 작품이 있다는 건 알았는데
이번에 나올거라고 상상도 못 한 겟타 아크...
어쨌든 당분간 겟타는 계속 세최날 버전으로 가려나~했는데
30에서 워낙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으니 이제 쉴 때도 됐죠
하지만 전체적인 연출은 모바일 버전 DD를 따라가서 얘도 기대 버렸어요
이번 슈로대 판권작은 얘 하나 보고 삽니다
생각보다 빨리 참전해서 놀랐네요 한...2년전인가 3년전 애니가 끝났죠 아마?
PV에서도 연출에 힘준게 느껴졌고 때깔도 좋았습니다
하나 걸리는 게 시즌1만 참전??
마지막으로 등장한 주인공
Z 시리즈의 건레온 디자인을 담당했던 M간지의 작품으로
연출은 아리오스 그분이 맡은 것 같고 오랜만에 등장한 슈퍼계 주인공인지라 그저 감사...
일단 PV에서 훌륭한 연출을 보여줬기 때문에 수마와 함께 이것만 믿고 가려 합니다
그 외 정보(퍼옴)
이 작품은 '어드벤처 파트'와 '시뮬레이션 파트', 그리고 '전략 파트'의 세 파트를 반복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어드벤처 파트'에서는 전투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를 읽을 수 있다. 원작에서는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를 즐길 수 있다.
'시뮬레이션 파트'에서는 적과의 전투가 기다리고 있다.” 적을 모두 격파하기”
등 승리 조건을 충족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전투는 '아군 페이즈'와 '적군 페이즈'로 나뉘어져 있는 턴제 전투.
먼저 플레이어 측 로봇이 취할 행동을 선택한 후,
그 후에 적 측이 행동하는 것을 반복한다.
'아군 페이즈'의 행동에서는 로봇을 이동・공격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HP를 회복하거나 대미지를 올리는 등 다양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정신 커맨드'도 선택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정신 커맨드의 종류는 로봇에 탑승한 파일럿마다 설정되어 있다.
로봇에 따라서는 고유한 커맨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하는 열쇠가 된다.
시뮬레이션 파트를 클리어하면 다음 시나리오인 어드벤처 파트로 넘어가기 전에 '전략 파트'로 넘어간다.
'전략 파트'에서는 전투에서 얻은 자금과 포인트를 사용해 로봇과 파일럿을 강화, 육성할 수 있다.
HP를 늘려서 강한 로봇을 육성하거나, EN(에너지)을 늘려서 계전 능력을 높이는 등,
원하는 로봇을 강화 및 육성하면 전투에서 활약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원작의 크로스오버 스토리와 로봇의 전투 애니메이션을 즐기면서 좋아하는 로봇과 파일럿을 강화,
육성하는 것이 슈퍼로봇대전의 묘미입니다.
마치며..
이렇게 PV의 감상평과 새로 나온 정보를 정리 해 봤습니다
어서 발매하지 않으려나 하는 기대를 끝으로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즐겁게 기다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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